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온라인 리듬게임
1. O2JAM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으나 2004년 오투잼 해킹판의 등장으로 인해, 2008년에 나우콤 인수 이후 1명의 운영자만 운영함으로 인해 이유로 2012년 5월 말에 종료하였다.
현재는 모바일 게임 앱으로만 즐길 수 있다.
그렇지만 게임엔젤에 가면 엔젤오투잼 플래시게임도 존재하나, 3키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0년에 플래시 플레이어 중단 이후 그 게임도 사라지게 될 가능성은 100%이다...
2. EZ2ON
2008년~2009년 3분기까지 존재했던 리듬게임.
그러나 2009년 9월인가 10월인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가 2012년 6월에 재개하였다. 재개 이후 2013년에 베타 테스트 시작하였는데, 2월인가 3월인가 SG인터넷으로 이관되면서 6월인가 7월인가 "EZ2ON REBOOT"라는 이름을 걸고 부활하였다.
하지만 인원 수가 얼마 없어서... 2013년 12월에 서비스 종료함.
참고로 필자가 가장 좋아했었던 게임에 속했다.
3. DJ MAX 온라인
2004년~2008년까지 존재한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는 PS게임, 모바일게임으로만 출시하고 있다.
심지어는 아케이드게임 "DJ MAX TECHNIKA"까지 출시되기도 하였다.
4. 팝스테이지
엠게임에서 퍼블리싱한 리듬게임으로 2007년에 시작. 그러나 2012년에 서비스 종료하였는데, 그 이후 오투잼U에서 곡들을 이식하였다가 세월이 지나면서부터 판매가 중단되기 시작하였다...
5. 밴드마스터
YD온라인에서 퍼블리싱한 악기 연주형 리듬게임으로, 2009년에 시작하였다가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2011년에 서비스를 종료함.
6. 크레이지레인
2009년에 온라인게임으로 런칭하였다가 2011년에 서비스가 종료된 걸로 추정함. 그 이후 크레이지레인 모바일, 크레이지레인 2 등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하였지만, 크레이지레인2는 2013년에 서비스를 종료함..
참고로 크레이지레인2는 시유 노래, EZ2DJ 노래, 버스커버스커의 데미소다송도 있었다고 한다..
7. 아스트로레인저
괴물들을 없애는 형태로 만들어진 리듬게임이다.
비스킷소프트에서 개발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 만든 MP3 YEPP에도 이 게임이 들어갔다고 한다.
아이템 인상으로 인해 2009년에 서비스 종료.
8. 리듬스타(모바일)
2016년에 20대들의 추억을 되살려줄 리뉴얼된 게임으로 부활하였다.
그러나 2017년 12월엔가 서비스 종료...
9. 터치믹스2, 터치믹스 FX(모바일)
EZ2ON 종료 이후 그 게임을 즐겨하던 유저들의 상실감을 되살리기 위해 게임빌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터치믹스 게임에는 EZ2ON에 수록된 곡들도 들어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엔가 서비스 종료한 걸로 추정됨...
❣결론 : 리듬게임은 현재 망한 상태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리듬게임이 부활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