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는 계기판의 기능이 부족한 듯합니다.

현대차, 기아차가 2010년 후반부터 디스플레이형 계기판을 탑재 하였습니다.

설령 국산차에 탑재된 디스플레이형 계기판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一. 지도 표시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는 해당 아님)

二. 영국의 J사에 있는 날짜는 물론이요 독일의 B사, V사(고급라인업 A 브랜드 포함), M사에도 있는 시계 표출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三. X1000 rpm과 km/h 위치 변경 기능 역시 설정에 없습니다.

四. 계기판 화면이 거꾸로 보이는 문제점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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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 제네시스 GV 모델 및 2020년형 G70/80 깡통 모델의 경우 수온 게이지를 빼 버리는 요란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물론 그 기능이 없는 건 아닙니다.)

 

2030년까지 계기판 기능이 개선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