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개선되어야 할 것들

UNO. 로그인 비밀번호 입력 편의성 부족
로그인 시 ●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볼 수 있게 비밀번호 입력 창 우측에 눈 표시를 넣었으면 좋겠다.
구글, 다음 등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일부 사이트에는 이미 비밀번호 확인 기능이 존재한다.
허나 몇 년 후에 이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개인 PC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을 붙여 넣었으면 좋겠다.
 
DOS. 쓸모없는 검색 기능에 "~ 컨텍스트 자동완성" 삭제
네이버는 국민 검색 사이트가 되었으며, 2012년 사라진 파란, 2013년 사라진 야후, 2014년 사라진 네이트 검색엔진(네이트가 다음 검색으로 Ctrl+CV 시킴)을 없애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네이버에 컨텍스트 자동완성 등 쓸데없는 것들을 넣어 네이버 검색 사이트 자체가 개악이 되었다. 왜냐 하면 검색 창 아래에 그게 들어가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TRES. 네이버 VIEW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로 재분리(2월 1일 분리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는 최근 들어 VIEW로 개편되는 등 개악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네이버 VIEW의 검색창 위에는 "(VIEW 아이콘)좋은 창작자와 출처를 우대합니다", "(VIEW아이콘)알고리즘이 의심하는 어뷰징 문서" 이런 걸 추가시켜 삭제하는 기능도 없이 네이버 검색자들의 불편함은 더 늘어난다고 하는데,
빨리 세월이 지나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로 다시 분리시켜 편리성을 도모시켜 줬으면 좋겠다.
 
CUATRO.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지식IN 게시물 Google 폰트 추가
2020년대부터 블로그 글 올리기의 네이버 기본서체가 시스템 서체에서 나눔글꼴로 바뀌었다.
하지만, 외국어 학습 등과 관련된 블로그에서 나눔글꼴로 외국어를 본다면 나눔글꼴 특유 서체의 깨져서 나오는 문제점이 있다.
N사 = Adiós
티스토리 = Adiós
따라서 네이버는 나눔글꼴을 위주로 제공하는 것보다 블로그, 카페, 지식IN 게시물 등에도 Noto Serif, Noto Sans 등 타사 서체를 추가하여 사용량이 많은 네이버를 개선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