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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 스마트폰 광고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휴대폰 브랜드 EVER와 TAKE로 유명했던 KT테크.

하지만 2012년에 스마트폰 시대에 대비하지 못해 이 날에 철수를 선언하고 만다.

 

 

팬택 스마트폰 광고

1999년부터 2014년 동안 SKY 휴대폰과 VEGA 스마트폰으로 유명했던 팬택이 2014년에 부도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다.

2016년 "Im-100"을 출시하면서부터 회복기로 돌아갔지만, 적자의 지속으로 "Im-100" 광고가 마지막 광고를 맞이했다.

 

 

LG 스마트폰 광고

1994년부터 2021년까지 LG는 휴대폰을 만들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 LG 스마트폰 매출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2021년에 "LG 스마트폰 철수"를 선언하고 만다. 이후 LG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모바일의 경우 iPhone 등 A사의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LG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휴대폰 광고는 2020년 12월을 끝으로 더 이상 방영하지 않게 되고 S사와 A사만 남게 되어 2030년, 2040년, ...년이 되어도 영원히 두 회사만 휴대폰 광고를 하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LG 휴대폰의 마지막 광고는 "LG 윙"이 유일하다.

 

 

러시앤캐시 광고

마스코트 "무과장"으로 유명한 러시앤캐시를 아는가?

과거에 합창단, 비틀즈 공연, 산타클로스, 노래자랑, 왜 금융의 문을 열지 못하는가?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를 선보였다.

한때 2010년 후반기~2020년 초반기에 러시앤캐시가 철수한다는 설이 있었다.

이후 2024년에 러시앤캐시가 진짜 철수하게 되어, 이 때부터 광고가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전화(001, 00700 등) 광고

90년대~00년대에 빈번히 볼 수 있었던 국제전화 광고.

2010년대 들어서는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필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007년 조인성이 등장한 국제전화 001 광고.

(왜냐하면 분침만 있는 시계가 마지막에 등장하기 때문)

 

 

노래반주기 관련 회사 광고

90년대부터 2005년까지 잠시나마 TV에서 금영, 태진미디어(현 TJ미디어) 등의 반주기 광고를 선보인 적 있었다.

그리고 90년대 초반~중반에는 현재 사라진 ASSA의 반주기 광고도 있었다.

 

 

네이트 광고

SK컴즈의 검색사이트 "네이트" 광고 역시 과거에 TV에서 여러 번 방영한 적 있었다.

현재 네이트는 검색엔진이 Daum으로 Ctrl+CV 되었는지, 광고를 2010년대부터 하지 않게 되었다.

 

 

저축은행 광고

2010년대 초반에 현대스위스, 토마토상호 등의 저축은행 광고가 유행했다.

하지만 일부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 크리를 당하면서 광고는 2010년 후반부터 쇠퇴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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